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라 맥스웰 (문단 편집) == 누설 == [include(틀:스포일러)] 사실 미라는 진짜 정령 [[맥스웰]]이 아르크노아의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아르크노아에 의해서 세상에 퍼져 있는 진을 파괴하기 위해 만들어낸 인간이었다. 그렇기에 만들어질 당시에 심어진 '''"진을 파괴한다"'''라는 사명에만 충실하다가 파티 일행과 만나고 여러가지 사건을 겪으면서 자신의 존재에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가 지르니트라에서 [[뮤제]]의 술을 막기 위해서 자신의 생명력으로 크루스니크의 창을 발동하고 사망한다. 하지만 4대정령이 미라의 영혼을 모아서 부활시키는 것에 성공, 근데 완전한 소생에는 실패해서 미라의 인격과 기억이 없는 다른 존재로 소생해버린다. 그래도 정령계에서 맥스웰의 분신에게서 받은 기억과 인격을 재생하는 술식을 이용하여 원래의 미라로 돌아오는 것에 성공하고, 마침 파티 일행과 전투하고 있던 맥스웰이 4대정령의 힘을 사용하게 되어 4대정령과 함께 우르스 카라로 이동해서 일행과 함께 맥스웰과 싸워서 승리하게 된다. 결국 맥스웰의 설득에 성공하여 맥스웰이 쉘을 해제하러던 찰나에 손을 잡은 가이아스와 뮤제가 난입해서 맥스웰을 크루스니크의 창에 봉인해버리고 미라 일행을 제거하려 하였으나 맥스웰의 도움으로 에렌피오스로 떨어지게 된다. 에렌피오스에서 '''오리진'''을 이용하면 진을 사용해도 정령의 죽음과 마나의 고갈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미라는, 쉘을 해제해서 에렌피오스와 리제 맥시아 모두를 구할 것을 다짐하여 뮤제, 가이아스와 결판을 낸다. 최후에는 쉘을 해제하면서 소멸하게 되는 맥스웰을 대신하여 자신이 맥스웰이 되며 정령계로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